‘울산 고려아연’ 바둑팀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참가… 22일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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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장 김두겸)가 22일 오후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2-2023 바둑리그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단식에는 김두겸 시장, 박기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천정곤 울산바둑협회장, 박승화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 감독과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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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식에는 김두겸 시장, 박기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천정곤 울산바둑협회장, 박승화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 감독과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 ▲팀 창단 경과보고 ▲선수단 소개 ▲케이크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처음 출전하는 울산 고려아연 팀은 박승화 감독과 정규리그는 신민준 9단, 최정 9단, 홍무진 6단, 윤준상 9단, 박현수 5단, 퓨처스리그는 한웅규 8단, 김윤태 2단, 김경은 3단으로 구성됐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 고려아연 바둑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재미있는 경기로 시민과 바둑 팬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라며 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최초로 외국 2팀이 참가해 총 12개팀이 출전하며 울산 고려아연은 내년 1월 4일 의정부팀을 상대로 바둑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울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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