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AI, 방산기술 보호 5G 기반 네트워크 설계 협약

조정호 2022. 12. 22.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KT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보통신기술(ICT) 재난복구 체계 설계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AI는 망 분리 및 네트워크 재구성을 위해 KT와 공동설계를 하고, 5G 융합 서비스 등 선진 보안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KAI의 유선·5G 자가망에 기반한 보안네트워크 설계와 ICT 재난복구체계·데이터센터 설계 등에 협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KAI, 방산기술 망분리 네트워크 재구성 협약 [KT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KT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보통신기술(ICT) 재난복구 체계 설계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방산기술 보호를 위한 5G 기반 네트워크 망 분리와 전투기 생산·제조 연속성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AI는 망 분리 및 네트워크 재구성을 위해 KT와 공동설계를 하고, 5G 융합 서비스 등 선진 보안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KAI의 유선·5G 자가망에 기반한 보안네트워크 설계와 ICT 재난복구체계·데이터센터 설계 등에 협력한다.

KAI 강구영 대표는 "국가 핵심 기술을 보호함과 동시에 수출 활성화, 나아가 미래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도전을 위하여 신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ICT 인프라 기반 지원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