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오만선사와 6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계약

김민성 기자 2022. 12.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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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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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 목표 137.3% 달성
ⓒ News1 박영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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