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오만선사와 6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오만 지역 해운사 아샤드(ASYAD)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50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조계약으로 총 197척, 239억5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000만달러의 137.3%를 달성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