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노트,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0%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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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 진단기기 기업 바이오노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공모가보다 약 20% 높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바이오노트는 시초가 대비 6.71% 상승한 1만650원에 장을 마감하며 공모가(9천원)를 웃돌았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0.89% 높은 9천980원에 형성된 뒤 장중 1만1천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바이오노트의 코스피 입성으로 올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업은 총 4곳(리츠·이전상장·재상장 제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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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체외 진단기기 기업 바이오노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공모가보다 약 20% 높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바이오노트는 시초가 대비 6.71% 상승한 1만650원에 장을 마감하며 공모가(9천원)를 웃돌았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10.89% 높은 9천980원에 형성된 뒤 장중 1만1천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바이오노트는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모두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공모가도 희망 범위 최하단의 '반토막'인 9천원으로 대폭 낮췄다.
바이오노트의 코스피 입성으로 올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업은 총 4곳(리츠·이전상장·재상장 제외)이 됐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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