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말도 안되는 시구 한 적 있다” 차서원 흑역사 소환(딱 한 번)

박아름 2022. 12.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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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이 차서원의 야구 시구 흑역사를 끄집어낸다.

이날 이규형과 차서원은 쿠란다 마을을 지키는 호주 선주민들을 만나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 볼 수 없는 방식으로 호주의 문화를 여행한다.

총무 이상이에게 용돈을 받지 못한 이규형과 차서원은 환승 플랫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예상보다 잘 던지며 선방한 이규형은 순서를 기다리는 차서원을 보며 "서원이가 야구장에서 말도 안 되는 시구를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차서원의 흑역사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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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규형이 차서원의 야구 시구 흑역사를 끄집어낸다.

12월 22일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주 ‘쿠란다 열대우림’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규형과 차서원은 쿠란다 마을을 지키는 호주 선주민들을 만나 어느 곳에서도 경험해 볼 수 없는 방식으로 호주의 문화를 여행한다.

총무 이상이에게 용돈을 받지 못한 이규형과 차서원은 환승 플랫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떠나기 전 용돈 분배를 잊은 이상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앞으로 공금 운용은 내가 할 테니 손을 떼라”며 장난 섞인 분노를 표출하지만 결국 ‘에라 모르겠다’ 심보가 발동한 이규형은 용돈을 가불 받아 제작진 전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쏘기까지 한다.

이후 본격 열대우림 탐험에 나선 두 사람은 호주 선주민을 만나 새로운 것을 경험한다. 선주민의 지도하에 창과 부메랑 던지기를 배워본 후 자존심이 걸린 창&부메랑 던지기 승부에 도전한다. 예상보다 잘 던지며 선방한 이규형은 순서를 기다리는 차서원을 보며 “서원이가 야구장에서 말도 안 되는 시구를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차서원의 흑역사를 언급한다.

선주민과 새로운 경험 도장 깨기에 나선 멤버들은 호주 선주민들의 전통 악기인 ‘디저리두’ 연습에도 나선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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