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2023년 겨냥한 보도·유튜브…OTT 연계도 총력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IHQ가 다가올 2023년 보도 기능에 더욱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IHQ는 보도본부 정치경제팀과 문화연예팀은 최근 각 팀별로 유튜브 채널을 발족했다.

문화연예팀이 운영하는 '생방송스타뉴스' 유튜브 채널은 12월 한 달 간 화제의 뉴스를 다루며, 정치경제팀이 운영하는 유튜브 'IHQ 리포트' 채널도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농어촌 유관 단체장, 기업인 등 화제의 리더 인터뷰와 기자의 현장 취재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과거 IHQ가 생방송 연예뉴스 채널을 운영하던 경험을 이어받은 '케이스타뉴스'도 방송사라는 특성을 살려 전담 카메라 기자를 충원하며 취재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IHQ가 운영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바바요'와 연계해 라이 브스트리밍 프로그램 제작에도 기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