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의원,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안전 예방 강화"

이상학 2022. 12. 2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현안이나 재난사업과 관련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춘천시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 1억 6천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 1억 4천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개선 2억 5천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현안이나 재난사업과 관련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춘천시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 1억 6천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 1억 4천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개선 2억 5천만원이다.

또 남면 추곡천 소교량 재가설 5억원, 북산면 주민복합복지센터 조성 4억원, 사북면 연천교 보수보강사업 3억원, 마을방송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고도화 1억 5천만원 등이다.

이중 재난안전 사업으로 CCTV 신규 설치와 교체, 화질개선 등 모두 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허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올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최대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춘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 건립 7억원 등 3건 13억원, 10월에 춘천시립복지원 건립 12억원 등 3건 14억원에 이어 이번까지 올해 모두 56억원을 확보했다.

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모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예산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지역 현안 해결 및 생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TV 주차단속(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