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인턴십 대비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 운영

2022. 12.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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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12월 26일(월)부터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Junior Elite 프로그램'은 현장 실습 등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채용 동향 파악 △직종·직무 이해 △직무 프로젝트 수행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3주간 총 30회 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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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12월 26일(월)부터 동계 Junior Elit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Junior Elite 프로그램’은 현장 실습 등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채용 동향 파악 △직종·직무 이해 △직무 프로젝트 수행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3주간 총 30회 차로 진행된다.

취업을 위해 직무 경험을 쌓으려는 3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운영됐고, 올해는 대학 현장 실습 일정에 맞춰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 프로그램은 현장 실습에 선발된 학생들이 실습 참여 전 실무 관련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도록 일정이 마련됐다.

1주 차는 실무 능력 강화 과정으로 Excel, 보고서 작성과 같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과 스피치 연습 등을 진행한다. 2주 차는 직무 프로젝트 수행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계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직무 프로젝트 과정은 기업의 직무를 간접 체험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3주 차에는 유형별 면접 대비 과정이 운영된다.

건국대에서만 매년 1000여명의 학생이 현장 실습 등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조기 직무 설정 및 단계별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일 경험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국대 학생 통합관리 시스템 위인전 접속 후 회차별 2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건국대는 1월 중 2023학년도 1학기 현장 실습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은 현장 실습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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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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