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車보험료 덜어주는 손보사들… DB손보 2%·롯데손보 2.9%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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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내년 1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9% 인하할 계획이다.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올해 손해율 안정화의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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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1만7000원 정도 낮아지게 된다. DB손보는 보험료율 검증 및 전산시스템 등 준비를 거쳐 2월 2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2022년 4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롯데손보는 내년 1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9% 인하할 계획이다. 롯데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올해 손해율 안정화의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는 삼성화재는 아직 인하율을 발표하지 않았다. 전날 현대해상과 KB손보는 각각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2.5% 인하할 계획이다. 유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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