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전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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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사내 전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안전을 심사하고 부여하는 인증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인증이다.
동국제강은 그동안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사내 전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전사 인증 획득으로 동국제강은 사내 협력사와 통합 기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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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사내 전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안전을 심사하고 부여하는 인증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인증이다.
동국제강은 그동안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사내 전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지원해 왔다. 안전관리 전담 부서는 전문 컬설팅 업체와 협업해 협력사와 주기적인 안전 협의체를 운영하며 매뉴얼 작성, 교육, 심사, 평가, 개선 등 안전관련 시스템 안정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전사 인증 획득으로 동국제강은 사내 협력사와 통합 기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개선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외부 협력사를 대상으로도 안전보건경영체계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235억원, 142% 늘린 규모다. 또 지난해 6월 동반협력실을 신설하고 전사안전총괄조직으로 안전환경기획팀을 구성한 바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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