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영웅 해경 8명에게 상금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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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2022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임성록 경사(남해지방해양경찰청)를 비롯해 '영웅 해양경찰'에 김수영 경감(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등 7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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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열 에쓰오일 사장 "어려운 상황에도 생명 구조…진정한 영웅"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임성록 경사(남해지방해양경찰청)를 비롯해 '영웅 해양경찰'에 김수영 경감(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등 7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임성록 경사는 올해 1월 울산 우봉갯바위에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로 고립된 낚시객 3명을 직접 로프를 매고 물속에 뛰어들어가 구조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13년 해양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해양경찰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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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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