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시장서 누적 1,500만 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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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1986년 미국 시장에 '액셀' 차량을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미국시장에서 누적판매 500만 대를 달성했고, 2015년 1,0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로 1991년 미국 출시 이래 이달까지 353만 대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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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1986년 미국 시장에 '액셀' 차량을 처음 수출한 이후 36년 만에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미국시장에서 누적판매 500만 대를 달성했고, 2015년 1,0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로 1991년 미국 출시 이래 이달까지 353만 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 판매가 많이 늘어난 건 2005년 앨라배마주 현지 공장을 짓고 나서입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는 현대차는 지난 10월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첫 삽을 뜨기도 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2025년부터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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