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농협·신한·대구·광주은행에 포용금융 기관포상

이용안 기자 2022. 12.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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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사와 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1명)에 포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한 NH농협·광주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민금융·중소기업·경영컨설팅·현장소통 지원 4개 부문에서 광주은행 이모 과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업무유공자가 개인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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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옥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사와 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1명)에 포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중소기업·경영컨설팅 지원 3개 부문에서 대형·중소형 그룹별로 각각 1개 기관을 선정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를 성실히 한 NH농협·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한 NH농협·광주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영업자 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은행권 자영업자 컨설팅 프로그램 확대 등을 한 신한·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나, 2019~2021년 3년 연속 수상해 명예졸업 대상이 돼 이번 포상에서 제외됐다.

또 서민금융·중소기업·경영컨설팅·현장소통 지원 4개 부문에서 광주은행 이모 과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업무유공자가 개인포상을 받았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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