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목→금 편성 변경…'지구촌 가요제' 특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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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이 변경되는 가운데,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안방을 찾는다.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측은 편성 변경을 알리며 "23일 방송되는 40회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로 구성된 '지구촌6'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유쾌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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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국가가 부른다'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이 변경되는 가운데,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안방을 찾는다.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측은 편성 변경을 알리며 "23일 방송되는 40회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로 구성된 '지구촌6'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유쾌한 대결을 벌인다.
먼저 줄리엔강은 선글라스와 스탠드 마이크까지 장착한 후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등장한다. 줄리엔강표 '총알 댄스'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바이브를 자랑하며 환호를 유발한다. 또한 줄리엔강은 "평소 격투기보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폭소를 일으킨다. 이에 김성주는 "국민가수에 도전하지 그랬냐"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렉산더는 유키스 '만만하니'를 부르며 등장해 아이돌 출신다운 끼를 무한 발산한다. 이어 대결에서는 파격적인 선곡 이정현 '바꿔'로 승부수를 던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마리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섭렵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크리스티안 역시 예상을 뒤엎은 화끈한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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