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빌리지로 소통"…에몬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동상

김민석 기자 2022. 12.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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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는 '제10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 시상식서 제품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협회(KODIA)가 개최한다.

올해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로 전환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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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빌리지(에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몬스는 '제10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 시상식서 제품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협회(KODIA)가 개최한다. 올해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로 전환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에몬스 빌리지(Emons village)로 상을 받았다"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서 '세대별 취향이 담긴 공간'을 콘셉트로 MZ세대와 소통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올해 상반기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는 등 리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슬로건은 '요즘 감성, 요즘 공간'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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