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전세 보증금 피해자에게 고개 숙인 원희룡, "범죄 뿌리 뽑도록 단속체계 강화"

김성진 2022. 12.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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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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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이른바 '빌라왕'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해 "이런 사고를 미리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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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 장관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이른바 '빌라왕' 전세 사기 사건에 대해 "이런 사고를 미리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전세 사기 가해자 단속은 물론 여기에 관련된 공인중개사와 건축업자도 함께 뿌리 뽑도록 단속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선량한 서민과 젊은이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범죄자에 대해선 신상 공개까지 하고 싶다. 관련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박동주 국토교통부 주택임대차지원팀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발언을 마친 후 참석 피해 임차인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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