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학비 6억' 국제학교 아들 공개…"짠하면서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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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아들 많이 컸죠?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무언가를 이겨내는 게 느껴지면 그게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영 아들은 학교의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의 늠름한 모습과 몰라보게 좋아진 스케이팅 실력에 현영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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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현영이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아들 많이 컸죠?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무언가를 이겨내는 게 느껴지면 그게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의자도 놓고 스틱 잡고 저렇게 훈련을 받아요"라면서 "엄마 마음은 다 똑같겠죠. 뭔가 짠하면서 뭉클한 이 기분. Don't compare yourself to other. #운동 #육아 #육아소통 #육아맘 #현영"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현영 아들은 학교의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의 늠름한 모습과 몰라보게 좋아진 스케이팅 실력에 현영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영은 "엄마 마음은 다 똑같겠죠~~ 뭔가 짠하면서 뭉클한 이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수십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의류 회사를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은 인천에 위치한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며,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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