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거점 플랫폼 대표기관 9곳 선정

지성호 2022. 12.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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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앞장설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 9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에 따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및 그린리모델링 인식 확산 등을 담당하는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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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등 8개 대학교와 국제기후환경센터…기술지원 등 담당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에 앞장설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 9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에 따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및 그린리모델링 인식 확산 등을 담당하는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거점 대표기관은 중앙대, 성균관대, 강원대, 충북대, 공주대, 경북대, 동아대, 전주대 등 8개 대학교와 국제기후환경센터다.

이들 대학과 기관은 전문인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별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기술 지원, 그린리모델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사업 홍보 등을 수행한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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