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한재혁 기자 2022. 12.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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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2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가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ABL생명은 2025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또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상품설명서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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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님 호칭제도'·'유연근무제' 등 우수 사례 선정
정부 지원사업 선정시엔 가점 부여 대상 돼

[서울=뉴시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가운데)이 '가족친화기업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ABL생명) 2022.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ABL생명은 2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가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지난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인증을 받았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가족친화제도 실행▲가족친화경영 만족도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받았다.

특히 근무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님 호칭제도',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유연근무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인증으로 ABL생명은 2025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또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상품설명서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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