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안, 낙타 홀릭 "한국에 데려가고파"...엉뚱+순수

하수나 2022. 12. 22.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 아들 시안이 카타르 전통시장에서 만난 낙타에 홀릭,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시안은 "한국에 낙타 데리고 가고 싶어요"라며 낙타를 인생 처음 영접해 설렘에 부푼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아빠 이동국에게 "지금은 이 돈으로 못 사죠?"라며 가지고 있던 용돈 전부로 낙타를 데리고 가고 싶다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뽐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카타르 전통시장에서 만난 낙타에 홀릭,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8회는 ‘너를 위해 준비했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와 시안은 지난 회차에 이어 카타르 방문기를 이어간다. 카타르 전통 시장 ‘수크 와키프’에 방문한 아이들이 전통 문화를 경험하는 가운데, 시안이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전통 시장 ‘수크 와키프’에 방문한다. 시장에서 카타르의 다양한 먹거리에 흠뻑 빠져들던 시안은 이내 ‘낙타 홀릭’에 빠진다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는 아빠 이동국의 말에 시안은 대뜸 “낙타 사고 싶어요”라고 콕 집어 말하며 낙타를 구입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시안은 “한국에 낙타 데리고 가고 싶어요”라며 낙타를 인생 처음 영접해 설렘에 부푼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아빠 이동국에게 “지금은 이 돈으로 못 사죠?”라며 가지고 있던 용돈 전부로 낙타를 데리고 가고 싶다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뽐낸다. 

시안의 엉뚱 매력이 미소를 유발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