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촬영 위기에 "연예대상 출신 2명 있다" 자신감 ('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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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연예대상 출신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저희가 맛있는 국밥집을 소개하는데 카메라 몇 대만 와서 제대로 촬영하면 안 되겠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다.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던 중 사장님에게 체인점 사업을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내는데, 예능대상 경력자 박명수의 활약은 2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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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박명수가 연예대상 출신의 위엄을 보여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2회에서는 토밥즈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정호영 셰프의 전주 먹방 여행이 이어진다.
이영식 PD는 여행 둘째 날이 밝자 토밥즈에게 "여러분 큰일 났다. 아침 식사를 할 콩나물국밥집을 섭외했는데, 셀프카메라로 각자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조건으로 겨우겨우 허락받았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에게 카메라 세팅을 더 해서 촬영을 할 수 있을지 설득해달라"며 멤버들에게 예상치 못한 미션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해 박명수는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보고…안되면 우리가 셀프카메라로 촬영할 수밖에 없다"며 "제가 방송 경력 30년이다. 연예대상 출신이 두 명이 있다"면서 연예대상 수상자 출신인 자신과 김종민을 언급하며 제작진을 안심시킨다.
이후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저희가 맛있는 국밥집을 소개하는데 카메라 몇 대만 와서 제대로 촬영하면 안 되겠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다.
사장님은 예상과 달리 박명수의 말에 흔쾌히 제작진의 촬영을 수락하고, 이영식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곧바로 식당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던 중 사장님에게 체인점 사업을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내는데, 예능대상 경력자 박명수의 활약은 2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토요일은 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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