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매장도 백화점 안으로… bhc 아웃백, 복합몰 출점 전략 지속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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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복합몰 출점 전략을 지속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분당 서현역 상권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 그리고 수인분당선과 광역버스의 높은 접근성으로 경기 용인 및 성남 일대 방문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주요 상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복합몰 입점 전략을 통해 보다 많은 내방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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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복합몰 출점 전략을 지속한다.

아웃백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에 ‘분당AK점’을 출점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7번째 매장인 분당AK점은 아웃백의 신규 출점 전략 키워드인 몰 입점과 리로케이션(점포 형태를 바꾸거나 확장‧이전)에 모두 부합하는 매장이다. 아웃백은 이번 분당AK점이 기존 분당서현점 상권에 수인분당선 서현역의 높은 접근성 및 복합몰 방문객의 수요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분당 서현역 상권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 그리고 수인분당선과 광역버스의 높은 접근성으로 경기 용인 및 성남 일대 방문객들로 항상 북적이는 주요 상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복합몰 입점 전략을 통해 보다 많은 내방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그룹에 인수된 아웃백은 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복합몰이나 백화점으로 리로케이션하는 출점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광화문D타워점, 신림타임스트림점, 시흥신세계아울렛점 등의 문을 열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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