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손성은 금융위 부이사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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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손성은 금융위원회 출신 부이사관이 내정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방형 직위인 금융창업정책관에 공모를 통해 손성은 부이사관을 낙점했으며 내년 1월 1일 자로 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시의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관련분야 전문성을 갖춘 손성은 금융위 부이사관을 임용했다"며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 부산 이전과 부산창업청 설립 등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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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이전 등 현안 추진 전문가 임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방형 직위인 금융창업정책관에 공모를 통해 손성은 부이사관을 낙점했으며 내년 1월 1일 자로 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창업정책관은 3급 국장급 직위로 창업벤처 지원과 금융·블록체인 산업 육성 등을 총괄한다.
부산 대동고등학교 출신인 손성은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올해 12월까지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 감독제도팀장, 구조개선정책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형준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시의 금융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관련분야 전문성을 갖춘 손성은 금융위 부이사관을 임용했다”며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 부산 이전과 부산창업청 설립 등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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