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이성락 2022. 12. 22.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학철 신임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학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학철 신임 회장 "석유화학 업계 지속가능성 높여 경쟁력 강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LG화학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신학철 신임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3M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는 LG화학 부회장을 맡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전략에 기반한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신학철 회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