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강대기 우승 주역 김정현 포항 유니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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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금강대기 천안제일고 우승을 이끈 김정현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현 영입과 함께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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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금강대기 천안제일고 우승을 이끈 김정현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올해 금강대기에서 우승을 견인한 김정현.
김정현은 올해 금강대기에서 6골을 기록한 왼발잡이로 2022년 천안제일고를 전국 대회 2관왕으로 이끌었다.
김정현 영입과 함께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현재 20세 이하 국가대표로 2023년 U-20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이규백은 185㎝의 키에 스피드를 갖춘 기대주다.
포항 신인 6명은 2023시즌 첫 훈련을 시작하는 2023년 1월 3일에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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