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강대기 우승 주역 김정현 포항 유니폼 입다

심예섭 2022. 12. 22.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금강대기 천안제일고 우승을 이끈 김정현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현 영입과 함께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천안제일고 김정현[대한축구협회]

2022년 금강대기 천안제일고 우승을 이끈 김정현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2023시즌 신인 6명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올해 금강대기에서 우승을 견인한 김정현.

김정현은 올해 금강대기에서 6골을 기록한 왼발잡이로 2022년 천안제일고를 전국 대회 2관왕으로 이끌었다.

김정현 영입과 함께 포항은 2022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었던 청소년 국가대표 센터백 이규백(18)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자유 선발 신인으로 박형우(18), 신원철(22), 강현제(20), 윤재운(20)과 계약했다.

현재 20세 이하 국가대표로 2023년 U-20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이규백은 185㎝의 키에 스피드를 갖춘 기대주다.

포항 신인 6명은 2023시즌 첫 훈련을 시작하는 2023년 1월 3일에 팀에 합류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