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커플' 민진웅·노수산나, 4년만에 헤어졌다 "작년 결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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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지난해 결별하면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22일 오후 민진웅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OSEN에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지난해 가을에 연인 관계를 끝내고 헤어진 게 맞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노수산나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도 OSEN에 "두 사람이 작년 가을쯤 헤어졌다"며 "연인 사이는 끝났지만 좋은 동료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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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지난해 결별하면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22일 오후 민진웅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OSEN에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지난해 가을에 연인 관계를 끝내고 헤어진 게 맞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노수산나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도 OSEN에 "두 사람이 작년 가을쯤 헤어졌다"며 "연인 사이는 끝났지만 좋은 동료 사이로 서로를 응원하는 건 여전하다"고 말했다.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인연을 맺었다. 한예종 동문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2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4년이 넘도록 사랑을 키워왔다. 또한 이달 초 종영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는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극 중 부부로 등장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 결별한 사실이 1년 만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두 배우를 응원한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민진웅은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노수산나는 내년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방영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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