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원앙새의 겨울 아침
2022. 12. 22. 15:10
겨울을 나러 중랑천에 온 원앙새의 아침은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모여 있기도 하고
깃털을 단장하고, 헤엄도 치고, 풀밭에 오르기도 하고
그러다가 인기척을 느끼면 금세 날아가고 맙니다.
아마 수컷의 눈에 띄는 외모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가 꼬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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