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성장 4.0 전략 추진계획 내용은?
최대환 앵커>
금융, 외환시장,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우리 경제가 직면한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2일, 정부가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복합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이번 발표 대책과 기존의 성장전략을 포괄하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국가성장전략을 수립했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하고 관계부처,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3대 국가적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15대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을 밝힌 겁니다.
추진 과정에서부터 민간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민간의 역할을 강화하고, 정부는 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프라 정비에 집중한다는 복안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신성장 4.0 전략'의 내용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정부에서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신성장 4.0 전략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이번 전략의 추진계획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15대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우선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미래첨단기술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이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혁신을 우리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또한 주요국 산업정책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도 나왔는데요.
관련해 부연 설명 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많은 계획들이 나왔는데요.
이 계획들을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인프라 구축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담긴 내용들이었는데요.
끝으로 이번 전략의 향후 계획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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