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크리스마스 파티 위한 '프린세스 원피스 라인' 공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위한 '프린세스 원피스 라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컬리수는 매 시즌 공주님을 연상케 하는 '프린세스 원피스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평균 판매율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컬리수의 대표 제품이다. 모든 원피스에 안감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소매 부분에는 텐션감 있는 다이마루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원더랜드 오로라가 콘셉트다. 핑크, 블루계열 파스텔 컬러에 비즈, 샤 소재, 퍼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따뜻한공주님원피스'는 상단에 부드러운 퍼를 배치해 보온성을 높이고 진주 장식의 하트 가방이 세트로 출시됐다. '블링블링원피스'는 스커트 부분을 3단으로 제작하고 옷과 동일한 반짝이는 골드 샤 소재의 미니백을 함께 매치할 수 있다. '하늘눈꽃원피스'는 샤 소재를 덧댄 하늘색 원피스와 눈꽃무늬 망토가, '눈꽃핑크원피스'는 어깨의 빨간색 리본이 포인트다.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파티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취향과 니즈를 파악해 선보인 컬리수의 프린세스 원피스는 매년 꾸준히 사랑받으며 일상룩부터 파티룩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