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항복은 없다!" 굵은 글씨·느낌표 찍은 한 문장

권진영 기자 2022. 12.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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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 하원에서 연설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문. 1944년 크리스마스에 미군이 용감히 히틀러의 군대에 맞섰듯,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크라이나군 역시 푸틴의 군대를 상대로 용감히 맞설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국경을 수호하고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는 문장이 굵은 글씨체로 강조돼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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