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연설 후에도 공화당 매카시 "백지수표 쓰지 않을 것"

(워싱턴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케빈 매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오고 있다. 매카시 의원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이 좋았다면서도 우크라이나를 위한 백지수표는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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