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기 펼친 美 부통령-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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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하원 본회의장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 도중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왼쪽)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오른쪽)이 우크라이나 군 장병들의 자필 서명이 빼곡하게 적힌 우크라이나 국기를 손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이날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을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의회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적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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