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폭설에 여객기 260여 편 결항·47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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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호남,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60편 넘는 여객기가 결항되는 등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기상 악화 등의 여파로 여객기 26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오후 2시 30분 기준 결항된 여객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객선도 풍랑주의보의 영향으로 2시 30분 기준 47개 항로, 57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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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호남,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260편 넘는 여객기가 결항되는 등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기상 악화 등의 여파로 여객기 26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발 공항을 기준으로 제주에서 122편, 김포 72편, 김해 16편, 광주 14편, 청주 13편, 대구 7편, 여수 6편, 울산 3편, 군산 3편, 포항·경주 2편, 사천 1편, 원주 1편, 양양 1편입니다.
인천공항의 경우 오후 2시 30분 기준 결항된 여객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객선도 풍랑주의보의 영향으로 2시 30분 기준 47개 항로, 57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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