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플린, 빅텐트에이앤엠과 전속계약…정키·새미샘과 동고동락

이선명 기자 2022. 12.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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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클레플린이 정키와 새미샘 등이 소속된 빅텐트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제공



신예 아티스트 클레플린(Clefleen)이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과 인연을 함께한다.

빅텐트에이앤엠은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클레플린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는 물론 모든 앨범마다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클레플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크레클린이 좋은 음악으로 대중 리스터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근 신설한 MCN팀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로 영역 확장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클레플린은 데뷔 이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멜로디로 주목을 받은 이다. 2020년 4월 싱글 앨범 ‘전봇대’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곡을 발매하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클레플린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빅텐트에이앤엠에는 프로듀서 정키와 힙합 그룹 퍼블릭에너미 멤버 새미샘이 소속돼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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