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진짜가 나타났다’

김하영 기자 2022. 12. 22. 15: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안재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재현이 ‘진짜가 나타났다’에 캐스팅됐다.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이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미혼모와 비혼남이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백진희와 곽시양이 주연으로 알려졌었다. 다만, 지난 21일 곽시양은 스케줄 문제 등으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이에 안재현은 곽시양을 대신해 배우 백진희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오연두(백진희)를 만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작으로 내년 첫 방송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