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감독 “CG 작업, 부끄럽지 않으려고 최선 다하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일랜드' 배종 감독이 CG 작업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배종 감독은 CG 작업에 대해 "아직도 작업을 하고 있다. 극중에 숲의 정령이면서 괴물로 나오는 게 있고, 정염귀들이 떼로 몰려나오기도 한다. 영화에서 구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다.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간과 돈의 싸움인데, 그걸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아쉬울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그리고 배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아일랜드’는 시즌1을 한 번에 공개하는 것이 아닌, 파트 1과 2로 나뉘어져 공개될 예정. 이에 배종 감독은 “저희가 파트 1, 2를 한 번에 촬영했다. 12월 30일에 파트 1이 공개되고, 파트2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종 감독은 CG 작업에 대해 “아직도 작업을 하고 있다. 극중에 숲의 정령이면서 괴물로 나오는 게 있고, 정염귀들이 떼로 몰려나오기도 한다. 영화에서 구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난이도다.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간과 돈의 싸움인데, 그걸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아쉬울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원작 만화 ‘아일랜드’를 드라마로 각색했다. 만화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작품으로 1997년 출간 이후 19년 만에 웹툰으로 리마스터링, 이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아일랜드’는 신비의 섬 제주를 습격한 악귀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견뎌온 ‘반(김남길 분)’을 비롯 운명의 중심에 선 ‘미호(이다희 분)’, 지상 최고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차은우 분)’이 냉혹한 인과율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을 찾아 나서며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오는 12월 30일 공개.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 노출 아르헨티나 여성 팬 2명, 감옥 안갔다…무사귀국 보고
- 맹승지 프리다이빙, 인어 같은 자태 [DA★]
- ‘女아이돌 성희롱 논란’ 라이언 전, 아이돌 오디션 심사를요? [DA:스퀘어]
- 장서희, 동거남과 혼외자식 스캔들 터져…선우재덕 분노(마녀의 게임)[TV종합]
- ‘돌싱’ 안재현, 비혼주의자 변신…‘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공식]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