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어느 평범한 일요일의 아름다움…연극 '뷰티풀 선데이'

임지우 2022. 12.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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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청춘들이 만나 평범한 일요일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의 소중함과 청춘들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실제 보광극장의 주소를 제목으로 한 작품으로, 보광동의 한 지하 작업실을 함께 쓰는 미술 작가 보연, 시인 민영, 배우 현아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단 보광극장이 2019년 초연한 작품으로 2020년에 재연을 거쳐 이번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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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문로19길4'
연극 '뷰티풀 선데이' [골든에이지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어느 평범한 일요일의 아름다움…연극 '뷰티풀 선데이' = 일본 극작가 나카타니 마유미의 연극 '뷰티풀 선데이'가 내년 1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세 명의 청춘들이 만나 평범한 일요일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의 소중함과 청춘들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2006년 국내 초연한 뒤 2010년, 2015년에 이어 이번에 8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배우 정성일, 최호승, 최정헌, 김지온 등이 출연한다.

연극 '장문로 19길 4' [보광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연극 '장문로19길4' = 시인, 작가, 연극 배우 등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애환을 그린 연극 '장문로 19길 4'가 오는 27∼31일 서울 용산구 보광극장에서 공연된다.

실제 보광극장의 주소를 제목으로 한 작품으로, 보광동의 한 지하 작업실을 함께 쓰는 미술 작가 보연, 시인 민영, 배우 현아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단 보광극장이 2019년 초연한 작품으로 2020년에 재연을 거쳐 이번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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