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겨울 홍시는 못 참지".. 카메라로 찍어도 꿋꿋한 동박새
제주방송 강명철 2022. 12. 22. 14:58
오늘(22일) 오전 서귀포시 하원동.
눈꽃이 살포시 내려 앉은 감나무에 내려앉은 동박새가 홍시를 쪼아 먹습니다.
카메라가 다가서도 달아나지 않고 꿋꿋하게 식사를 이어갑니다.
동박새는 1년 내내 우리나라에서 지내는 텃새로, 주로 동백꽃의 꿀을 쫓습니다.
하지만 오늘(22일)처럼 감나무에서 홍시를 먹는 모습도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강명철 (kangjsp@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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