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회사 주식 2만 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신 대표는 올해 사들인 회사 주식만 총 5만 주다.
앞서 신 대표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 전액(세금 제외 약 32억 원)을 회사 주식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다.
신 대표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매입한 주식을 추후 매도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차익은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환원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회사 주식 2만 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신 대표는 올해 사들인 회사 주식만 총 5만 주다.
카카오페이는 22일 공시를 통해 신 대표가 2만 주를 주당 6만635원에 장내매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총 12억1270만 원 규모다. 앞서 신 대표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 전액(세금 제외 약 32억 원)을 회사 주식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다.
신 대표가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매입한 주식을 추후 매도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차익은 회사 성장과 공익을 위해 환원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용 방안은 사외 이사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신뢰회복협의체’를 통해 결정된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년째 진통제 먹는다' 배우 신동욱이 앓는 CRPS, 뭐길래 [헬시타임]
- '담배 피지마' 훈계에…중학생이 엄마뻘 女에 '날아차기'
- '결혼지옥' 의붓딸 엉덩이 찌른 새아빠…경찰, 조사 착수
- '주 4일 일하고 월 450만원'…편의점 알바 어디길래
- '어, 삼성 옷 입었네'…이재용 베트남 출장길 패딩룩은
- SNS서 만난 10대女 8명…50대 노숙자 살해 '충격'
- '이루 아닌 내가 운전'…女프로골퍼, 범인도피 혐의 검찰 송치
- 개인투자자 무덤된 호텔 투자···'수익 없이 이자 비용만 4배' [시그널]
- '감동 그 자체'…中서 3800만뷰 터진 현대차 영상 뭐길래
- 한동훈, 리허설서 '떨린다' 반복? 법무부 '악의적 허위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