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레딧, 올해 누적 거래액 1000억 원 달성… “내년 50% 신장 목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이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원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이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론칭 3년 만이다.
22일 hy에 따르면, 프레딧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 11월 말 기준 107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신장률은 43%이며, 초기 65만 명이었던 회원 수도 현재 120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hy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는 해당 서비스는 주문한 제품을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하면서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고 한다. 현재 SKU는 1300여 종이다. 론칭 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내년 연 거래액 1500억 원, 회원 수 2만 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원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2일 hy에 따르면, 프레딧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 11월 말 기준 107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신장률은 43%이며, 초기 65만 명이었던 회원 수도 현재 120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hy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는 해당 서비스는 주문한 제품을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하면서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 확장도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고 한다. 현재 SKU는 1300여 종이다. 론칭 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hy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내년 연 거래액 1500억 원, 회원 수 2만 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원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소환통보에 이재명 “내가 그렇게 무섭나…정적제거 할 때냐”
- “담배 피우지마” 훈계에…중학생이 엄마뻘에 ‘날아차기’
- [속보]대통령 관저 100m내 집회 가능해진다…헌재 “금지는 헌법불합치”
- 북한 소식통 “北, 실종자 속출…대부분 동사·아사”
- 한동훈, 이재명 소환통보에 “통상적인 지자체 토착 비리 수사”
- 35년간 무료 배식한 ‘밥퍼’…2억 못내면 건물 철거 될수도
- 유승민 “당원투표 100%? 도전정신 자극…분당 생각 없다”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
- 檢, 이재명 내주 소환…“성남FC 후원금 의혹 피의자 조사”
- “위중증·사망자 줄면 실내마스크 해제…요양원·복지시설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