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 하재규 작가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보는 75가지 질문’ 12월 추천 도서 선정

2022. 12.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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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규 작가의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 보는 75가지 질문'이 12월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올랐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하재규 작가의 책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도 맥락을 놓치지 않는 노련한 서술로 독자를 빨아들인다며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따뜻한 시선을 드러내는 부분은 이 시대 언론인의 존재 이유라고 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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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규 작가의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 보는 75가지 질문’이 12월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올랐다.

하재규 작가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신문에서 29년간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28년 차 직장인의 좌충우돌 인생 분투기를 다룬 ‘달려라 꼰대’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언론인 특유의 비판의식과 함께 세상을 비틀어보는 해학을 담아냈다.

책을 편집한 신건희 에디터는 “하재규 작가의 글은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딱딱한 비평집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하재규 작가 특유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은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추천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하재규 작가의 책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도 맥락을 놓치지 않는 노련한 서술로 독자를 빨아들인다며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따뜻한 시선을 드러내는 부분은 이 시대 언론인의 존재 이유라고 책을 소개했다.

하재규 작가는 “향기로운 말이 향기로운 사람을 만듭니다라는 말을 인생의 모토로 삼는다”며 “비평집에 재미와 감성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며 살다가 이 책을 마주하니 눈이 이는 것 같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란 책 문구가 생각을 비틀어 인상 깊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보는 75가지 질문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개요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 이상의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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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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