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도서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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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다문화 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
대교는 지난 14일 전국 5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도서 기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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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요조사 통해 도서품목 집계…연내 전달 예정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대교가 다문화 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
대교는 지난 14일 전국 5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교그룹의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의 아동도세서트가 기증됐다.
기증된 도서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집계된 도서 품목으로 연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진행됐다.
대교는 지난 2007년부터 언어·문화 차이로 한국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를 위해 맞춤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독서습관 형성 및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도서 기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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