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축구의 신’ 메시와 재계약 논의 예정+긍정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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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새해 초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메시가 구단에서 행복한 상황이고 월드컵 이후 재계약 논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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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새해 초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축구 커리어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이제 메시를 수식하는 완벽한 단어가 됐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인터 마이애미, 바르셀로나 복귀 등다양한 구단들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이에 PSG는 메시를 붙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양측은 재계약에 긍정적인 상황이다. 이미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메시가 2023-24시즌 PSG에 잔류에 합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메시가 구단에서 행복한 상황이고 월드컵 이후 재계약 논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계약 논의가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이적 첫 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12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PSG와 메시의 동행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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