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2 복지사업 평가서 ‘우수’···7년 연속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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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7년 연속 '전국 지역복지 사업'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주민밀착형 촘촘한 안전망을 갖춘 복지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7년 연속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다관왕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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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7년 연속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다관왕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역사회 특성에 맞춰 익산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초생활보장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총4천2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우선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우수사업으로 기부 식품 등 제공하는‘나눔마켓’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프라 강화 등 55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29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계를 운영해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체계를 정착시켰다.
민관협력을 통한 ‘익산형 긴급지원사업’, ‘다이로움 나눔곳간’, ‘다이로움 밥차’ 등 익산형 주민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어 타 지자체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신규대상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민·관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이로운 익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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