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협회, ‘보육원 청소년 자립’ 기부금 전달

이현호 기자 2022. 12.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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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BNI코리아에 보육원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육원 청소년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더저니(The Journey)에 쓰일 예정이다.

단순한 보육원 청소년들의 자립이 아니라 사업가가 된 아이들이 후배 청소년들을 고용하고 리드할 수 있는 선순환 공동체를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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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서울경제]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2일 BNI코리아에 보육원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 △IMM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에이벤처스 등 회원사 6곳이 참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보육원 청소년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더저니(The Journey)에 쓰일 예정이다.

단순한 보육원 청소년들의 자립이 아니라 사업가가 된 아이들이 후배 청소년들을 고용하고 리드할 수 있는 선순환 공동체를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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