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최민호, 직접 카메라 든 이유..열정 가득 작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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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흥미진진한 작업기를 공개했다.
최민호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역대급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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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아 역대급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호가 분한 '지우민'은 외모, 패션 감각, 능력까지 열정 빼곤 모든 것을 갖춘 인물로, 친구와 썸 사이를 오가는 '표지은'(채수빈 분)과 급격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이로 인해 꿈과 사랑에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며 점차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민호는 싱그러운 미소로 리터칭 작업에 몰두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직접 카메라를 조정하며 촬영을 시도해보는 행동으로 역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최민호가 매 순간 얼마나 작품에 최선을 다해 임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최민호는 포토그래퍼라는 '지우민'의 직업을 자연스레 소화해내기 위해 카메라와 기계, 조명에 관한 공부를 하고, 직접 현역 포토그래퍼를 만나 자문을 구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우민'을 생생하게 그려내려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지우민'의 직업적 특성과 쾌활한 성격을 살려 자유롭게 활동하면서도 패셔너블함을 살리는 스타일링을 제시해 비주얼과 캐릭터의 특징을 동시에 살렸다.
이에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는 제가 일하고 있는 필드의 이야기가 잘 담겨 있어서 스토리가 무척 공감 갔다. 이 작품을 더욱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시고, 재밌게 보실 수 있게 연기로 전달해드리고자 세세한 부분에서 노력했다"며 진심 어린 태도로 임한 이유를 밝혀 '더 패뷸러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한껏 치솟고 있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오는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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