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 16분 소화' 손흥민,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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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앞둔 친선경기에 16분을 뛰며 경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이틀간 열이 나 훈련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가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었지만 경기는 벤치는 시작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29분, 교체로 들어가 16분 정도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경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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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앞둔 친선경기에 16분을 뛰며 경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김민재가 빠진 나폴리는 4실점 대패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틀간 열이 나 훈련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가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었지만 경기는 벤치는 시작했습니다.
해리 케인과 히샤를리송, 페르시치와 로메로, 요리스 등 카타르월드컵 토너먼트를 뛴 선수들은 대부분 결장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1분 맷 도허티가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놀라운 마무리입니다! 도허티의 골은 막을 수 없습니다!"
니스는 후반 2분 멘티가 코너킥 기회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29분, 교체로 들어가 16분 정도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앞두고 경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검정색 안면 보호대를 차고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컨디션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토트넘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26일, 브렌트퍼드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사나흘에 한 경기씩 치르는 빡빡한 박싱데이 일정에 돌입합니다.
1월 중순부터는 북런던더비와 맨시티 원정을 잇따라 치르고 2월에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김민재가 결장한 나폴리는 프랑스 릴과의 친선경기에서 네 골을 내주며 4대 1로 졌습니다.
나폴리는 번번이 상대 공격수를 놓치며 수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앙수비 김민재의 공백을 절감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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