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조예영, 내년 재혼 앞두고 "장거리가 처음 싫어져"

조윤선 2022. 12.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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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조예영이 장거리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조예영은 22일 남자친구 한정민과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조예영의 휴대폰에 '나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한정민은 '밥 차리기가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이겨내서 더 사랑할게.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 내년 가을 재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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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장거리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조예영은 22일 남자친구 한정민과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조예영의 휴대폰에 '나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한정민은 '밥 차리기가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이겨내서 더 사랑할게.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조예영은 "장거리가 처음 싫어졌어. 아프지 마"라고 글을 남겼다. 아픈 와중에 혼자 밥까지 직접 차려 먹느라 힘들어하는 한정민을 가까이서 챙겨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 내년 가을 재혼 계획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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