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서울시에 ‘반려동물 복지 물품’ 기부…“5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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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시에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사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반려동물 사랑은 꾸준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아우른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하고, 기부금 3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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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시에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사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서울시가 내년도 완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 및 서울시 동물 복지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반려동물 사랑은 꾸준하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생각해 만든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는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NY Product Design Awards) 2022’에서 자동차 액세서리(Vehicle Accessories) 부문 ‘실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아우른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하고, 기부금 3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푸르메재단과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활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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