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살수'가 깨어난다..내년 2월 개봉

김미화 기자 2022. 12.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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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살수가 깨어난다.

영화 '살수'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신현준이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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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살수' 포스터

조선 최고의 살수가 깨어난다. 영화 '살수'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 홍은기가 출연한다.

신현준이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으로 분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한번 맡은 의뢰는 절대 실패한 적 없는 뛰어난 검술 실력의 소유자. 신현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난'의 뒤를 쫓는 아전 '이방' 역은 믿고 보는 감초 배우 이문식이 맡아 무자비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과연 어떤 독창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인다.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실력을 쌓은 배우 김민경이 복수의 불을 지피는 여인 '선홍' 역을 맡았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이난'을 꺾으려는 또 다른 살수 '달기' 역으로 분해 화려한 검술 액션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살수'는 '백두산' 각본과 '끝까지 간다'의 각색을 맡으며 스토리텔러 감독으로 인정받은 곽정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살수'는 오는 2023년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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